탄소 ZERO-Adopt a tree
우리는 기후행동에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환경변화 활동에 참여하는 나무돌보미입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나무 돌보미 활동(Adopt a tree)을 산하기관인 강동구청에 등록, 강동구 명일 원터공원의 수목을 입양하여 띠녹지를 돌보는 활동으로 우리 의 발자국을 상쇄하는 탄소제로 활동에 참여함.
-AㆍBㆍCㆍD팀 4팀, 대장과 대원으로 구성하여 5월–12월까지 8개월 동안 월 2회 9시 - 12시, 3시간 활동함.
-입양한 공원 띠 녹지 수목의 조성 가로수를 정화하고 잡초제거 및 쓰레기 줍기등 활동함.
-5-6월, 각 팀별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쓰레기 줄이는 방법 및 올 바른 분리수거 방법, 생활쓰레기 무단투기금지 등 캠페인 활동을 실시함.
-자모회 밴드를 통한 충분한 내용 숙지와 공지, 방역수칙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자가진단 및 소독도구, 체온점검 등을 각 팀의 대장님들이 수합하고 대원 각자의 활동 도구(집게, 장갑, 텀블러 개인물, 개인 방역물품 등) 준비 및 활동 느낀 점 발표(자연보호와 탄소중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
마을 윈터 공원의 나무를 돌보기 위해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제거하고 담배꽁초와 기타 불필요한 물건들을 치우기도 하였는데, 이는 마을의 모든 사람들이 봄에는 푸른 초록을 보며 희망을 갖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쉬어갈 수 있으며, 가을에는 단풍을 보며 걷기도 하고, 겨울에는 걷기 운동을 하는 분들이 있어 모든 사람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윈터 공원을 편안히 이용할 수 있어서 자부심을 느낀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스갘우트의 활동이 어려워졌다. 온라인상의 활동 이외에 외부활동을 찾은 것이,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나무돌보미 (Adopt a tree)활동이었고 우리 마을의 나무돌보미 프로젝트를 강동구청에서 모집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탄소 중립의 시대에 절박한 자연환경을 잘 보존하고 스스로 메신저가 되기 위해 관련 목표를 찾았다. 지속가능한 개발목표 17가지 가운데 우리의 목표는 15 ‘LIFE ON LAND’ 육지에서의 삶, 17 ‘CLMATE ACTION’ 기후행동에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환경변화 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정하였다. 비록 작은 것이지만 우리 대원들이 함께 4-6명 소규모 모임으로 만나서 스카우트의 선서를 잊지 않고 청정한 마을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대원 모두가 나무에서 배우는 자연에 대한 고마움과 기쁨, 소중함을 나눌 수 있었다. 평화의 메신저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내용을 잘 알고, 그에 따른 작은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일회용 사용 물품을 줄이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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